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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3

언캐니 계곡을 건넌 혹성탈출 종의 전쟁 1960년대에 나온 혹성탈출은 명작 시리즈였습니다. 총 5편까지 나온 이 시리즈가 모두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숭이가 지배하는 지구라는 설정은 충격이었습니다. 이 혹성탈출은 프리퀄 3부작이 2011년 시작되었습니다. 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 이 1편인 진화의 시작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나 액션은 모두 괜찮았지만 이상하게 우두머리 원숭이인 시저의 눈빛이 너무 사람과 비슷해서 거북스러웠습니다. 그러나 2편을 지나 3편에 도착하니 시저의 충혈된 눈빛이 인간의 눈을 더 닮았지만 이상하게도 감정이입이 쉽게 되네요 정이 들어서일까요? 그것도 있지만 지난 6년 사이에 CG기술력이 더 진화를 했고 인간이 만든 최고의 CG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CG로 무장하고 2017년 여름 우리에게.. 2017. 8. 17.
JBL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 목동 점 JBL스토어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디오에 대한 선택도 신중하게 합니다. 특히, 소리에 굉장히 민감해서 같은 노래도 좀 더 좋은 오디오로 감상하려고 합니다. 음악이 점점 하나의 악세사리가 되어가고 있고 가수가 노래만 하고 먹고 살기에는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점점 오디오 대신 비디오가 지배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가 따라 올 수 없는 음악의 장점, 오디오 장점이 있습니다.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영화 의 명대사처럼 음악은 따분한 일상을 빛나게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버스 차창에 기대서 음악을 듣습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버스 창밖을 보면 차창 밖에.. 2014. 11. 28.
삼성역 근처에 생긴 하만카돈, JBL 체험 스토어에서 만나 본 신제품들 비디오 시대에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에 본 전시회를 보고 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ECM이라는 독일의 음반사가 들려주는 자연의 선율 같은 째즈, 클래식, 그레고리 성가 등을 들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오디오의 깊은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어서 평일에도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비디오 영상 시대이긴 하지만 라디오가 죽지 않듯 오디오에 수요는 여전히 많고 고급 오디오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오디오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영상물 시청 보다는 음악 듣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하만카돈, JBL, 체험 스토어오픈세계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오디.. 201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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