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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진전3

에어포스원에서 라면에 김밥먹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에 멍해지다 이제는 노무현을 잊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선거에 노무현이라는 이름 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지난 총선 후에 민주꼴통당의 선거전략은 한 마디로 무대책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하던 사람들이 있었던 도로 민주당은 노무현 이라는 이름이 잘 팔리자 새누리당이 천안함 전사장병들의 사진을 지방선거 홍보물에 붙여서 광고하듯 민주통합당은 너무 노무현 이름만 팔았습니다. 노무현은 과거의 이름이지 미래의 이름은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한 세상은 미래이지만 그 미래 보다는 과거 노무현 이름만 명찰대신 붙이고 다닌게 민주통합당입니다. 욕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노무현 찾는 것도 그렇고 노무현을 뛰너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은 도로 노무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좀 내버려 두었으면 합니다. .. 2012. 5. 7.
바보 노무현을 다시 만난 노무현대통령 2주기 추모전시회 세상살기가 정말 폭폭합니다. 물가는 4% 이상 오르는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을 했습니다. 금리 올리면 부동산 구입으로 인한 가계부채가 많은데 이자부담이 갈까봐 동결했다는군요. 부동산 붕괴는 걱정되고 서민들 물가 걱정은 안되나 봅니다. 한마디로 부동산 떠 받칠려고 물가잡기를 뒤로 미루었습니다. 양극화라는 단어 귀에 딱정이가 들을 정도로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이명박 정부들어와서는 양극화라는 단어 찾아볼 수도 없네요. 그럼 양극화가 해결되었나? 그건 아니죠. 이젠 해결방법도 없어보이고 해결할 의지도차 없는 정부입니다. 양극화가 되던 말던 그냥마냥 부동산부실 막기 바쁜 모습입니다. 퇴임이 1년 6개월 이상 남은 대통령이 벌써부터 레임덕에 빠져서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기준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2011. 5. 16.
49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사진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벌써 잊혀지는 건가요? 문뜩 잊혀지고 그냥 덤덤하게 생각할까봐 사실 겁이 나네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무심한 빗줄기속에서 문득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른 아침에 어스름하게 들려오던 죽음을 알리는 보도, 그리고 때늦은 후회들과 탄식들 움추려든 한나라당과 청와대, 경찰의 서울광장 차벽봉쇄 울분의 흐느낌, 덕수궁 분향소, 노랑풍선 노란풍선이 가장 기억나네요. 영결식때 길거리의 시민들은 입으로 노란풍선을 불었습니다. 기억속에서는 점점 휘발되어가지만 사진만은 그 날아가는 기억을 되새김질 해줄것입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사진전이 종로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대학로 갤러리카페 에서 전시기간: 7월 10일~ 8월 15일까지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가서 그 기억을.. 200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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