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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영화2

넷플 영화 발레리나는 폼만 잔뜩 잡은 공허한 복수극 그러나 앞으로가 기대된다 넷플릭스는 피와 폭탄이 없으면 영화나 드라마 못 만드나 할 정도로 하드보일드한 액션 및 스릴러, 괴기물이 참 많죠. 아무래도 총 폭탄과 피가 없으면 덜 자극적이고 졸리기에 피를 만땅 활용합니다. 그래서 보다 보면 역겨울 때가 있습니다. 온통 과도한 액션과 무례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한 표현을 담습니다. 그게 또 넷플릭스의 맛이라면 맛이겠죠. 반대로 디즈니플러스는 아직도 마블과 스타워즈에 정신 팔려서 망해가고 있습니다. 달달한데 재미가 없어요. 넷플릭스는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시리즈로 승부하는데요. 그래서 별 기대를 안 했습니다. 피칠갑을 한 여주인공 얼굴을 내세우기에 또 피바다극이겠구나 했네요. 기대도 안 됩니다. 뻔하겠죠. 대충 쓴 시나리오에 피바다 액션을 선보이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안 보다가 뒤늦.. 2023. 11. 6.
재미가 영상에서 영하로 떡락하는 영화 빌로우 제로 승리호가 나오기 전에 넷플릭스 영화 1위를 차지한 영화는 스페인에서 만든 였습니다. 기온 영하라는 뜻의 이 영화가 1등을 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 넷플릭스 규모의 저예산 저 재미 영화네요. 죄수 호송 버스 속에서 일어나는 진퇴양난을 담은 경관 마르틴과 동료 경찰은 거물급 죄수 1명과 잡범들을 호송차에 태워서 호송을 합니다. 왜 밤에 하는지 모르겠지만 밤에 호송을 합니다. 호송차는 개인 호실이 있을 정도로 아주 견고합니다. 외부에서는 들어올 수 없게 방탄처리가 되어 있는 난공불락입니다. 그러나 호송버스는 중장갑을 했지만 이상하게 호위하는 경찰차는 딱 1대입니다. 보통 이런 호송을 하면 경찰차가 3대 이상 붙는데 딱 1대만 붙습니다. 결국 이런 허술한 호송 작전에 불청객이 끼어듭..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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