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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3

태어나지 말아야 할 곳에서 태어난 고척돔구장 프로야구 거품이 좀 빠져야 합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도박 사건이나 음담패설은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이게 다 프로야구가 인기가 너무 많은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관중이 많이 찾아오니 자기들이 슈퍼스타로 착각하고 있어요. 전 야구 마니아지만 내년에는 야구를 끊거나 줄이려고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프로야구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인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은 텅빈 야구장이 일상이었죠. 그러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팀이 우승을 하고 WBC에서 일본을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면서 여성 관중을 끌어 모았습니다.때마침 DMB로 4개 구장 경기 모두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좋아진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이렇게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야구. 그 최고 인기 스포츠라는 후폭풍으로 만들.. 2015. 11. 16.
오세훈이 친 병살타 같은 고척 돔구장, 짓기도 전에 걱정이 한 가득 프로야구 관중 700만 시대입니다. 매일 4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고 많은 관객과 저 같이 DMB로 시청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전 야구장에 최근에 가 본 것이 90년대 후반 이후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서울에 살지만 잠실 야구장 까지 가고 오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입니다. 주말은 괜찮지만 평일은 오후 10시에 경기가 끝나면 다음 날 일과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2호선은 어떻게 된게 오후 10시 경이 사람들이 더 많아서 콩나물 시루 같은 풍경이 너무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야구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제 소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자전거로 20분 거리에 있는 고척에 돔구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어지고 있는 고척 돔구장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오세훈.. 2013. 7. 3.
넥센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아이스. 눈길,빙판길 제동력과 마모성능까지 갖추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올여름 북극해를 덮고 있던 얼음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가장 작았습니다. 북극해의 얼음이 녹아 수증기가 증가하면 시베리아에 많은 눈이 내리고 시베리아 고기압을 강화시켜 북극과 시베리아 사이의 기압 차이가 줄면 중위도 상공으로 지나가는 제트 기류가 약화되어서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거침없이 내려옵니다. 따라서 북극해 얼음 면적이 작아지면 한반도에 혹한이 찾아옵니다. 지난겨울 혹한에 치를 떨었는데 올해도 혹한이 찾아온다는 예보에 몸서리가 쳐지네요. 어쩌겠습니까. 자연의 이치를 인간이 극복하긴 아직 힘들고 철저한 대비를 해야죠.이런 혹한이 찾아오면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혹한기 때 눈이 내리면 바로 도로가 빙판이 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분들은 예년보다 눈..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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