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티즌 영화상1 네티즌이 뽑는 영화상 제7회 맥스무비 대상작은 워낭소리 수많은 영화제가 있고 영화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제는 소수의 심사위원들이 결정합니다. 그런데 소수의 식자들의 선택이 요즘은 외면 받을 때가 많습니다. 예전같으면 칸 영화제 대상작품이면 바로 수입되어서 흥행에 성공하지만 요즘 보세요. 칸 영화제 대상작품 수입조차 안됩니다. 이런 모습은 대중적인 영화제라는 아카데미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아카데미 대상 수상작 수입이 되도 작은 수의 개봉관에서 개봉했다가 소리소문없이 간판을 내립니다. 이런 모습은 오히려 영화 수입업자들에게 패널티로 적용합니다. 영화제 대상을 받은 작품은 머리 아픈 영화라는 이유로 수입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다수의 대중이 선택한 영화가 정답일까요? 그렇지는 않겠죠. 그렇다고 무시해서도 안될것 입니다. 대중이 정답이고 선은 아니지만 .. 2010.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