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티즌 반응1 해외 네티즌 반응에 너무 목숨거는듯한 포털 우리는 항상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돌아보면 80년대 학창시절을 지낸 분들은 인도의 타고르라는 시인이 아시아의 등불이라고 불렀다고 교과서인지에 대서 특필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타고르가 유명한 시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유명한 시인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중고등학생에게 타고르를 물으면 알까요? 얼마나 한국에 대한 자랑거리가 없으면 인지도가 높지 않은 시인의 말 한마디를 정권차원에서 홍보했을가요? 80년대 뿐이 아닙니다. 우리는 수시로 우리나라에 대한 해외언론들의 평가들을 확대 재생산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4마리 용, 수십년후에는 일본을 뛰어넘는 강국이 될것이라는 말, 여러가지 희망찬 외국인들의 찬사를 아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이런 못습을 꼭 나쁘게 볼수는 없을.. 2009.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