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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씰2

론 서바이버, 전우애와 인간애를 잘 버무린 디테일이 좋은 영화 전쟁은 극도로 싫어하고 혐오하지만 밀리터리 액션물은 좋아합니다. 아이러니하다고 할까요?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지만 전쟁에 대한 참상을 나이 들어서 많이 알게 된 후 전쟁 자체는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러나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전쟁 무기인 전투기나 소총, 전차등의 군수 물품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많네요.아마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밀리터리에 대한 관심이 누구나 다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요즘은 군대를 예능 소재로 다루는 프로가 인기가 많을 정도로 전국민이 군대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친근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밀리터리 영화는 '발지 대전투'이고 그 다음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입니다. 그 다음을 꼽으라면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입니다.. 2014. 3. 9.
'나만 군인이다' 극사실주의에 넋을 놓은 '액트 오브 벨러' 저는 FPS 게임 일명 총질 게임 매니아입니다. 군대는 싫어 하지만 총질은 좋아 합니다. 군대가서 총질만 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1년에 한 두번 총질하고 나머지는 노가다입니다. (공군출신입니다) 군대는 싫어하지만 밀리터리물 영화나 다큐는 넋을 놓고 봅니다 최강의 소총 TOP10, 전투기 TOP10등 다큐채널에서 하는 군 관련 다큐를 넋 놓고 봅니다. 전투기 이름 줄줄 꽤차던 준 밀리터리 매니아입니다. 다만 군대의 그 고리타분하고 꼰대를 넘은 합리적이지 못한 '까라면 까'라는 이해 안가는 천박스러운 군문화에는 구역질을 합니다. 3월 1일 다행히 토,일에 겹쳐지지 않은 행운 같은 휴일, 다음날이 금요일인 이 보너스 같은 휴일에 집에서만 뒹굴 거릴 수 없어서 아침 일찍 극장에 갔습니다. 뭘 볼까? 휴고는..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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