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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악플2

네이버의 명성기반 댓글 정책 변화는 좋으나 아직 멀었다 네이버가 녹색 일베라는 말이 있는 있을 정도로 극우들의 놀이터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극우 포털이었던 야후코리아가 사라지면서 거기에 있던 중노년층 극우들이 네이버에 자리를 잡은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면 온통 극우 댓글들이 가득합니다. 극우 자체는 그 사람의 세상을 보는 눈이라서 뭐라고 할 것은 아닙니다. 나와 성향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아이들이 보면 안 될 정도의 심한 욕설과 혐오와 쓰레기 같은 댓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는 네이버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네이버 뉴스 댓글은 성향도 다르지만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 같은 댓글들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안 봅니다. 이에 네이버가 3월 19일부터 댓글 정책을 변경했습.. 2020. 3. 20.
점점 청정지대로 전환 중인 포털 다음 뉴스 댓글. 네이버는?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면 10년 전 야후코리아 댓글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야후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포털 검색 엔진으로 현재의 50대 이상인 분들도 자주 많이 이용한 포털입니다. 이 야후코리아는 야동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보수를 넘어 극우들의 아지트라고 할 정도로 나이 많은 보수들이 온갖 패악스러운 욕설을 가득 담은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야후 코리아 댓글들을 보면서 이게 온라인 보수의 현실이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보수의 성지인 야후코리아가 야동 사건으로 사라지자 이 야후코리아 사용자들은 진보 색채가 강한 다음을 피하고 가장 보수적인 포털인 네이버에 둥지를 틀고 현재는 보수들의 성지인 네이버월드에서 온갖 패악스러운 댓글들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진보라고 해서 패악 댓글을..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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