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넋두리1 보도블럭 사이에 피는 잡초들 가끔 문뜩 자주 요즘에 길을 걷다가 길가에 핀 잡초들을 그냥 물끄러미 볼떄가 있습니다. 인간이 편하자고 땅을 다지고 그 위에 돌을 올려 놓았습니다. 겨울이나 여름에 비온뒤 질퍽거리는 땅의 불편함을 제거하고자 인공적으로 차도는 아스팔트로 인도는 보도블럭으로 다 막아 버렸습니다. 어렸을떄 보도블럭이 없던 도로를 가끔 만날수 있었던 시절 땅은 질퍽거리고 새로산 운동화밑에는 흙이 떡처럼 붙어있었습니다. 그떄는 보도블럭이 있구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스팔트가 깔리니 안좋은 점도 있더군요. 먼저 넘어지면 심하게 다칩니다. 아주 제대로 까지죠. 또한 오래 걷다보면 다리가 무척 피곤합니다. 흙길을 1시간 걷는것과 아스팔트를 1시간 걷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위를 걷는게 일.. 2008.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