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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3

여름으로 가는 문 : 네가 있는 미래로는 올드한 시간여행 로맨스 보면서 왜 이리 시나리오가 답답하지?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온 후에 자신이 꼭 만들어야 하는 플라스마 배터리를 건축 도면 같은 종이 위에 그리고 있습니다. 아니 1995년이면 PC가 있는데 PC로 입력하면 되는데 그림을 엄청 그리더라고요. 플라스마 배터리 디자인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과거로 돌아가면서 연구자금을 과거의 자신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는 타임머신을 개발한 박사의 말에 몸에 금괴를 붙이고 이동합니다. 쩝~~ 그냥 로또 번호 연감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를 담은 연감 찔러주면 그걸 보고 스포츠 토토로 돈을 벌 수 있는데요. 이미 시간여행물의 최고작인 '빽 투 더 퓨처'에서 잘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금괴요? 와~~ 일본 영화 시나리오 수준이 이 정도로 후졌나? 할 .. 2022. 1. 9.
러시아 과학자 단돈 1만달러에 뇌를 영구보존하는 불멸의 삶을 사는 방법을 주장하다 냉동인간은 아직 요원하죠. 양서류인 개구리를 액체 질소에 급소 냉각시켰다가 몇분후에 다시 살아나게하는 실험은 성공했으나 인간같이 복잡한 신체기관을 가진 포유류의 냉동실험은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냉동된 상태로 지금도 과거의 상태로 냉동된채 보관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를 해결못하는 불치병을 수십년이 지난 후 꺠어나 발단한 의학기술로 그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냉동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냉동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93년에 개봉한 웨슬리 스나입스와 실베스타 스텔론. 산드라 블럭이 주연한 데몰리션 맨은 냉동인간을 소재로 했죠. 흉악한 범죄자인 스나입스가 불의의 사고로 깨어나자 그를 잡아 들였던 경찰인 스텔론도 냉동상태에서 깨어납니다. 발전된 미래의 지구에서 두 사람.. 2010. 7. 1.
미국방부의 핵실험에 이용당한 존웨인과 수잔 헤이우드 한 영화에 출연해서 출연배우와 감독 그리고 스텝 그리고 엑스트라까지 91명 이상이 사망한 영화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1956년작 영화 정복자가 그랬습니다. 이 영화는 징기스칸을 소재로한 허리우드 영화였습니다. 주연배우는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존웨인과 수잔 헤이우드가 주연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징기스칸 이야기를 허리우드판으로 각색한 영화인데 영화 촬영을 유타주에서 했었습니다. 유타주는 광활한 벌판으로 영화 촬영에 적합한 곳입니다. 문제는 이곳 근처에 당시 냉전시대의 산물인 핵무기 테스트가 있었던 네바다주 Operation Upshot-Knothole 와 120키로 미터 떨어져 있던 곳이였습니다. 미 국방부가 추천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막지역이라 출연배우와 감독 스텝들은 생고생을 했었습니다. 주연배우와 .. 200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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