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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플래시2

포켓에 쏙 울란지 F12 미니 카메라 플래시 스피드라이트 L044GBB1 사진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을 때 입문하면 좋은 것이 조명의 세계입니다. 사진은 빛이 그리는 그림이라는 것을 조명에 입문하면 알게되죠. 그런데 이 조명의 세계가 결코 호락호락한 세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빠지면 조명 기기 많이 사서 많이 공부할 겁니다. 그러나 취미 사진가들은 조명의 세계 보다는 야외에서 촬영을 많이 하기에 조명에 대한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나마 관심을 가지는 것이 외장 플래시 장착하고 찍는 정도죠. 그런데 그것도 대단한 열정 아니면 어렵습니다. 외장 플래시가 좀 크고 무거워야죠. 그나마 크롭 미러리스나 크롭 DSLR은 내장 플래시가 있지만 풀프레임 바디들은 외장 플래시 사용을 권하기에 내장도 안 되어 있습니다. 또한 컴팩트함을 추구하는 크롭 미러리스도 내장 플래시가 없는 제품이 많아요. .. 2024. 1. 14.
카메라 플래시는 밤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봄이 익어가고 있네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어디로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연의 내린 은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걷을면서 맑고 밝은 햇빛을 받으면서 사진으로 그 행복을 기록하는 것도 봄이 주는 또 하나의 축복 아닐까요? 금천구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벚꽃십리길도 있고 안양천 둔치에 벚꽃이 가득 피기에 봄에 상춘객들이 많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벚꽃이 지면 또 그냥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벚꽃이 진 지난 4월 말 금천구청 앞에 가니 분홍빛 가득 머금은 벚꽃이 폈네요. 처음에는 자벚꽃인가? 하고 다가가서보니 벚꽃보다 꽃잎이 더 많습니다. 조금만 더 크면 카네이션이라고 우겨도 될 정도로 급니다. 이런 두툼한 벚꽃을 겹벚꽃이라고 합니다 치어리더들이 쓰는 응원도구 같이 꽃잎이 겹겹히 쌓여 있네요. 장미.. 20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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