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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비판3

신안 염전 노예의 집단 광끼는 대한민국 전국에서 벌어지는 일상다반사 지난 2014년 2월 6일 지적 장애인 채모 씨(48)가 어머니 품으로 안기면서 펑펑 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구로 경찰서인지 소방서인지에서 제공한 그 영상을 보면서 무슨 사연이 있나 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언론들이 보도를 해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지적 장애인 채모씨는 직업 소개소 직원 고모 씨(70)에 소개로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서 지난 5년 2개월 동안 일을 했습니다. 그 5년 2개월 동안 염전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했지만 월급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유명한 섬 노예사건입니다. 외땀 섬에서 노예처럼 생활 하다가 도망치거나 신고로 풀려난 사건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비일비재하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혹자는 그럽니다! 어떻게 저런 일이 현대에도 벌어질 수 있.. 2014. 2. 11.
탐미주의적 사진 지상주의가 불러온 불상사들 사진을 왜 찍으세요? 예쁜 것을 담을려고요? 아님 그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서요? 네 둘 다 정답입니다.다른 매체도 그렇지만 사진은 예쁜 것을 담기 위해서도 기록하기 위해서 피사체를 담습니다. 대부분의 사진가나 특히 생활사진가들은 예쁜것을 보다 더 예쁘게 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생활사진가들은 예쁜 것을 더 예쁘게 담기 위해서 배경도 바꿔보고 일출, 일몰시간의 매직아워에 사진으로 담습니다. 또한 빛의 각도를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죠 음식사진 잘 찍는 법,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풍경사진 잘 찍는 법을 검색해서 책을 사서 배웁니다. 또한 그 노하우를 이 블로그에서 또는 책에 담아서 소개를 하고 많은 생활사진가들은 예쁘게 오로지 예쁘게 사진 찍기 위해서 검색을 해서 정보를 구합니다. 이렇게 .. 2012. 12. 4.
병영국가인 한국에서는 내부비판하기 정말 힘들다 전 주례사 같은 뻔한 칭찬만 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저에게 칭송만 가득한 말을 해도 시큰둥하고 듣습니다. 진짜로 칭송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인사치례로 혹은 접대용으로 하는 속빈 강정 같은 말을 듣는게 결코 기분 좋지 않죠. 차라리 그 말이 접대용이 아님을 모르면 모르겠으나 나중에 그 말이 빈말이었다고 알게되면 차라리 칭찬 안해주던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모든 것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만 있는 제품도 사람은 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장점은 누군가의 단점이 되고 누군가의 단점은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는 이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많아야 하나 세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네요 특히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이라는 50대..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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