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서거리1 홍대 그래피티거리라기 보다는 낙서거리가 아닐까? 요절한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는 소리를 들었던 화가였습니다. 그는 뉴욕 뒷골목에서 그래피티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갔죠. 도화지나 캔버스 대신에 건물의 벽을 도화지 삼아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느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바스키아의 열정과 재능을 발견한것은 앤디워홀 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절대로 바스키아 같은 화가를 발굴해 낼수 없습니다. 먼저 그림은 붓으로 그리고 연필로 스케치해야 그림이라고 인정해 주니까요 누가 이런 그림을 예술로 인정하겠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구청 공무원이 시설과에 연락해서 지워 버릴것 입니다. 홍대는 그래피티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 그래피티 거리가 있는지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래피티라고 하면 풍선같은 글씨와 힙합바지를 입은 레이아웃이 검은 캐릭터들이 그려진 모습.. 2009.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