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소녀시대1 너무 뻔뻔하지만 소중한 첫사랑 이야기 '나의 소녀시대' 지난 5월에 개봉해서 소규모 개봉 영화 중에 나름 흥행 성적이 좋았던 영화가 '나의 소녀시대'입니다. 40만명이면 나름 관객이 꽤 많이 들었고 입소문도 좋았습니다. 입소문이 좋아서 볼까? 잠시 생각했지만 예고편보고 뻔한 첫사랑 이야기 같아서 안 봤습니다. 이 영화를 초가을에 보게 되었네요. 대만 영화 한국에 수입하는 대만 영화는 주로 로멘틱코미디나 로맨스 영화가 많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나 2011년에 개봉해서 흥행도 평도 좋았던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로맨틱 영화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로맨틱 영화가 '나의 소녀시대'입니다. '나의 소녀시대'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오글오글한 클리셰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너무 오글거리고 뻔한 행동과 스토.. 2016.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