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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4

국내 미출시 스마트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룩샵(Look shop) 30만원 이상되는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구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해보고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체험 공간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할려고 할때 일반 대리점에서 살짝 만져보고 블로그 포스팅을 보거나 친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만져보고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KT 같은 경우는 광화문 올레 스퀘어가 있어서 마음껏 체험하고 사진으로 촬영도 하면서 체험을 할 수 있고 SKT도 최근에 종각역 SKT 직영 대리점에서 최신 SKT 스마트폰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아주 소수에 불구합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적다보니 덜컹 구매를 해 놓고 후회하는 분들도 많죠.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사가 내놓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디바이스를 마음 껏 체험할.. 2013. 4. 22.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의 홈트리를 무너트린건 주주자본주의 어제 아바타를 두번째로 보면서 드디어 흠을 찾아 냈습니다. 이 완벽주의자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완벽하지 않음을 발견 했습니다. 이 헬기를 타는 조종사들을 유심히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미드 로스트로 우리에게 익숙한 미셀 로드리게즈는 헬기조종사입니다. 그런데 이 판도라라는 행성은 인간에게 유해한 가스가 있어서 인간은 바깥에 나갈때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지구용병들은 마스크를 쓰고 일하죠. 하지만 이 헬기를 몰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악역으로 나온 용병우두머리가 탄 거대한 전투함처럼 조종석이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 영화에서 보면 헬기 뒷좌석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눕니다. 이건 공기가 통한다는 것이고 판도라의 유해가스가 헬기조종석까지 들어 갈 수 있지만 헬기조종사들은 마스크를 .. 2009. 12. 28.
뉴욕시에 거대한 나비모양의 건물이? 뉴욕 허드슨강가에 거대한 나비 한마리가 내려 앉았습니다. 날개짓을 접은 나비 같은 이 건물은 아쉽게도 컨셉트 건물입니다. 벨기에건축회사가 디자인한 이 나비건물안에는 레스토랑과 사무실, 호텔들과 함꼐 거대한 온실이 있습니다. 이 온실에는 신선한 고기를 공급할 소,돼지를 키우는 농장과 함께 온실에서는 갖은 화초와 함께 실험을 할수있는 연구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건물자체가 하나의 온실처럼 되어 있는데요. 크기가 무려 132층이나 됩니다. 높이가 무려 609미터입니다. 네 예상하자면 이 건물은 실현되지는 못할듯 합니다. 아이디어는 최고인데 이 거대한 온실건물이 그 만큼의 생산을 해내고 돈을 벌수 있냐? 라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2009. 5. 19.
기생충에게 숙주가된 나비의 유충 기생충이 나온후에도 기생충에게 조정받다? 네이쳐 지에 아주 흥미로운 논문이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기생충이 몸속에 들어와서 그 기생충이 숙주인 곤충을 조정해서 자살하게 하는 기생충이 있다구요. 좀 충격적이었죠. 곤충 자살하게 하는 연가시, 네마토모프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세포를 기생충의 신경세포와 연결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기생충의 신경세포가 곤충의 신경을 완벽하게 지배하여서 곤충을 갈아먹고 조정하는 모습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그런데 이 논문은 그것보다 더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 평상시에 나비유충은 다른 곤충들이 와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무던한 성격인듯 합니다. 그냥 누가 지나가던 말던 그런데 기생충에 지배당한 나비유충은 이상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기생충에 지배당한 나비유충은 근거리에 이상한.. 200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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