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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4

너무 작고 간편한 아이팟 나노 스피커 WALdok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집에 들어 오면 리모콘 들 힘도 없습니다. 그럴때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피곤을 풀고 싶죠. 몸을 녹이면서 라디오나 아이팟에 들어 있는 음악을 들으면 그 곳이 천국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먼저 아이팟 데크를 놓고 스피커를 연결해야 하는데 물이 튀면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는 작습니다. 작다는 매력 하나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디자이너 Kim Hern이 디자인한 WALdok 은 아이팟 나노용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아이팟 나노만큼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간편합니다. 위와 같이 화장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를 감싸는 디자인은 포그한 엄마품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밤에 키는 호롱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 2011. 2. 17.
바퀴달린 운동화 힐리스에서 만든 나노 스케이트 보드 10년 전인가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퀵보드가 지고 힐리스라는 바퀴달린 운동화가 인기였습니다.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막 달리다가 뒷굽에 숨어있는 바퀴를 꺼내서 쭉 미끌어지곤 했죠 뭐 힐리스 운동화 때문에 많이 다치고 인명사고까지 나자 교육청에서는 자제할것을 권고한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뭐든 다 한때인가 봅니다. 지금은 힐리스 운동화 타고 다니지 않죠. 인라인도 한때고. 지금 자전거 열풍도 한때로 끝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그래도 전 쭉 계속 탈 생각입니다. 그 힐리스가 길이 40cm 폭 20cm짜리 나노 스케이트 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위에는 반투명재질이고 아래는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 크기가 작아서 백팩에 넣고 다닐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두개의 바퀴가 달려 있는 이 나노 스케이트보드.. 2010. 11. 12.
아이팟나노를 시계로 만들어 주는 스트랩 지난 애플 신제품 발표에서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한 제품이 바로 아이팟나노 입니다. 하지만 유심히 본 사람들은 아이팟나노가 터치스크린이 들어간 모습에 놀라워 했습니다. 거기에 라디오와 나이키 기능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나이키 신발에 칩을 내장하고 뛰면 뛴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등을 체크해 주는데 경량한 아이팟나노에 이 기능이 들어가다니 정말 놀랍죠 이렇게 아이팟나노가 터치스크린이 되자 이걸 활용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22mm짜리 시계스트랩을 만든 업체는 이 스트랩을 아이팟 나노에 차면 완벽한 시계가 됩니다. 이거 뭐~~~ 손목시계가 따로 없네요. 애플 제품은 이렇게 활용가능도가 참 무궁무진한게 부럽기만 합니다. 핸드폰 떄문에 시계가 크게 필요 없지만 패션 악세사리로의 시계도 아이팟나노로.. 2010. 9. 13.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노 눈사람 오늘 서울 시내에 눈이 흩뿌렸죠.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다가 눈이 오는 모습에 벌떡 일어나 씯고 나갔더니 눈이 그치더군요. 그 모습에 짜증이 밀려오면서 옛생각이 났습니다. 눈이 소담스럽게 함박눈이 세상을 가득채우면 차들은 엉긍엉금 걷기 시작하고 저 멀리서 젊은 남녀의 웃음소리가 눈에 묻혀서 멀리 까지 전달 됩니다. 마치 극장안에 들어온 것 느낌이 됩니다. 눈이 오는 당시는 별로 춥지 않습니다. 눈의 보온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정작 눈이 녹으면 참 날씨도 춥고 결빙사고도 많이나고 엉덩방아 많이 찧고 그렇죠. 어쨌거나 이런 함박눈 내리는 풍경은 점점 사라져 가네요. 한 5년간 서울에 눈이 하루 이상 쌓여 있는 모습을 참 보기 힘드네요. 이러다가 눈보러 지방에 내려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200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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