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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3

첩보물로 녹여낸 우정에 대한 고찰 '꾸뻬 씨의 우정 여행' 올해 서점가를 돌아보면 큰 이슈나 흥미나 눈에 띄는 책은 많지 않았지만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의 꾸뻬 씨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0년 전 에 읽었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꾸뻬 씨 시리즈는 정신과의사 꾸뻬 씨가 여행이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수첩에 하나의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수첩에 적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꾸뻬 씨가 하나의 사건을 통해서 얻게 되는 삶의 깨달음을 수첩에 기록하는데 이 기록한 문장이 하나 같이 공감을 크게 불러 일으킵니다. 이 꾸뻬 씨 시리즈는 이후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2년에 한 예능에서 소개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에 이어서 꾸뻬 씨의 인생 여행, 꾸뻬씨의 시간 여행 그리고 최근에 꾸.. 2013. 12. 27.
꼬마 꾸뻬의 세상 배우기 '꾸뻬씨의 인생여행' 좋은 책은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가 있습니다. 고전이라고 해도 새롭게 재조명을 하면 스테디셀러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합니다. '위대한 개츠비', '레미제라블'열풍은 영화로 제작되면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2004년도에 국내에 소개되어서 그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도 그 무렵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당시만 해도 저는 책 읽는 습관이 없던지라 책을 읽다가 포기하거나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재미도 있으면서 쉽고 새겨듣고 곱씹어 볼 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다 읽고 마음속 체증이 쭉 내려간 느낌이었습니다. 참 맑은 느낌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네요. 이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2013년 다시 큰 인.. 2013. 7. 15.
꾸뻬씨가 전하는 행복의 21개 정의 대한민국이 덜 행복한 다섯가지 이유 기사보기 씁슬한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중위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방글라데시같은 못사는 나라가 행복지수가 1위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죠 돈이 많고 잘살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정작 돈도 쓸만큼은 벌어 놓고 예쁜 아내를 옆에 두고 있어도 우린 행복해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우린 지난 과거의 어느때 보다 잘살고 복지혜택이 많이졌는데 옛시절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주문을 걸구요. 신문들은 또 어떤가요. 연일 안좋은 기사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어봐도 행복하게 할 이유가 없을 정도입니다. CF에서나 행복 행복 외치면서 자신들의 회사에게 행복을 달라고 구걸을 하고 있구요. 다 이루어 놓으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 높은곳.. 200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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