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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 양이온 스프레이 에어 미스트에 관심 증가 신종 플루는 전염병보다 과도한 공포가 우리를 두렵게 했습니다. 당시 언론이 사망자 카운팅을 하고 포털은 그 사망자 숫자를 매일 메인에 띄워서 공포감을 키웠습니다. 물론 예방 차원과 경각심을 올리기 위함인 것은 알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언론이 너무 공포 장사를 해서 전국민이 오들오들 떨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의 한국의 치사율은 일반 독감보다 낮은 0.08% 정도였습니다. 신종플루는 타미플루라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어서 치사율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해도 너무 과도한 공포였습니다. 그러나 메르스는 치사율이 30%나 되었던 무시무시한 코로나 바이러스라서 공포심을 충분히 가져도 될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메르스는 잘 막아냈고 한국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 2020. 2. 3.
도시인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3가지 물질 수년 전에 SUV 차량을 타고 전국을 돌아 다닌 일이 있습니다. 일 때문에 한 백두대간 여행이었지만 이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도시생활보다 불편한 것 투성이지만 해뜨면 일어나고 해지면 문을 닫는 지방 중소도시와 시골의 삶을 보면서 삶의 여유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조용하고 조용하고 조용했습니다. 물리적인 소음과 마음의 소음이 가득한 도시 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가 가득했습니다. 물론, 이런 시골의 삶 또는 지방 도시의 삶이 적막하고 적적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제 성격과 성향상 이런 조용한 곳에서의 삶이 무척 좋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이가 들면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지방 또는 시골에서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렇다고 도시에서 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 생활 좋죠...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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