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꼰대정신1 편파 영화라고 해도 부러진 화살은 좋은 영화 이미 지난 주에 알라딘 시사회를 통해서 '부러진 화살'을 봤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법정 드라마이고 감독이 노사모에 가입한 사람이라는 소리도 있고요. 김교수의 시선으로 담은 영화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영화는 제 예상대로 한쪽 시선으로 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쪽 시선을 담는 것도 영화의 하나의 표현방법이라서 꼭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소리를 헛소리 취급 합니다. 세상에 기계적이고 정확한 중립이 어디있겠어요. 자기들은 중립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오른쪽에 달라 붙은 보수주의자들이 태반인데요. 차라리 나꼼수 처럼 편파방송이라고 대놓고 떠드는 것이 오히려 속시원하고 거짓없어 보입니다. 이 '부러진 화살'은 중립이라고 외치지 않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특히 법정씬은 공판기.. 2012.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