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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4

까칠맨님에게 받은 바통놀이 음악에 관한 37문 37답 바통놀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지만 일단 진행해 보겠습니다. 까칠맨님이 저에게 바통을 넘겼는데요. 어렸을때 했던 앙케이트 놀이 같은것 같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 네 좋아합니다. 음악은 영감을 풍부하게 하거든요.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 평균으로 하긴 좀 어렵네요. 이동할때는 꼭 듣는데 컴퓨터 앞에 있으면 거의 음악 안듣어요. 한 20분 정도로 하죠 3. 주로 듣는 음악은? - 발라드나 영화음악, 추억의 팝송,가요, 클래식등을 자주 듣습니다.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 노래 안듣고 있었습니다.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 몇번은 있었죠. 고등학교때 음악에 푹 빠져 살았을때는 있었는데 악기하나 다룰줄 모르고.. 2008. 12. 25.
2008년 사진은 권력이다 운영계획표 계획표하면 사실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초등학교때 방학하자마자 계획표 짠다고 하루나 이틀을 보냅니다. 계획표는 아주 철두철미하죠. 1시간,2시간 단위로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나 TV시청, 책읽기등 전투적으로 적어 놓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려서부터 계획표대로 행동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감시하고 지켜봐야 계획대로 좀 하지 풀어주면 그냥 마냥 노는게 방학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계획대로 방학을 지냈다면 그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은 없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친구와 쏘다녔던일, 산에서 하루종일 눈썰매를 탔던 일등이 기억나네요. 제 블로그는 무슨 계획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쓰고싶은대로 쓰고 귀찮으면 안쓰고 그러죠. 다만 하루에 3개이상씩 꾸준히 쓰자라는 딱 .. 2008. 11. 19.
내블로그 내가 맘에 안든다. 계획있게 좀 하자. 까칠맨님의 [이벤트] 2009년 블로그 꾸려나가기 작성해 보기..라는 글을 보고 이벤트 선물에 눈이 멀었습니다. 베바에서 박철민씨가 연기하는 배용기라는 캐릭터가 하는 오홍 오홍 오호호 거리면서 가볍게 키보드위에 올려놓고 내년 내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갈까 평소하던대로 급하게 몰아치는 글을 쓰고자 했죠. 그러나 키보드위에 올려진 손가락이 움직이질 않네요. 그리고 주마등처럼 제 블로그의 지난 과거가 차라락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매너리즘에 빠져 생산력이 다가 아니다 . 니가 잘난게 뭐가 있냐 남들보다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게 전부지, 생산력으로 공장형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렇게 독자가 많은것도 복이라면 복이지. 너 같이 세련미와는 동떨어진 블로그. 좀 니가 봐도 그렇지 않냐라는 마음속의 또 다른.. 2008. 10. 31.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전설의 사원) 이 책은 까칠맨님이 이벤트 하셔서 받은 책입니다. 무슨책인지 모르고 받았는데요 겉 표지만 보고 무슨 고대미스테리물인줄 알았습니다. 책 표지도 붉고 검은 색이 담겨 있어서 오호~~~ 흥미로운 미스테리물이군. 일본열도를 뒤흔들다니 일본은 미스테리물 잘 만드는데 ㅎㅎㅎ 그리고 첫장을 넘겼습니다. 지은이 도이 에이지의 소개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 봤는데 이게 앙코르와트 사원이 아닌 전설의 회사원에 대한 책이더군요 사원 [寺院] 이 아닌 사원 [社員]에 대한 책입니다. 미스테리물이 아닌 비지니스서적입니다. 약간은 낚인 기분으로 한장 한장 넘겼는데 앉은자리에서 1/3을 읽어 버렸습니다. 책은 아주 가볍고 시원시원한 글쓰기로 시작합니다. 저자의 경험으로 쓴 책인데 저자는 전설의 사원이라기 보단 비지.. 200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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