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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3

트위터로 소통한다던 청와대. 홍보트위터로 전락 내심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청와대트위터는 하나의 홍보트위터 이상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이렇게 판단하는것이 예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 아니 제가 청와대트위터에 느낀 거대한 벽은 저를 청와대트위터에서 떠나게 만드네요 이틀 전 다음뷰에 냉방온도 과태료 물리는 청와대 냉방온도는 몇도?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청와대가 얼마전 냉방온도를 26도 이하에서 에어콘을 켜면 과태료를 물게 하겠다는 했는데 그렇다면 과연 청와대는 26도 이하에서는 에어콘을 켜지 않고 냉방온도를 26도로 맞추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에 생각나는것이 있어 김철균비서관 http://twitter.com/saunakim 트위터에 청와대 냉방온도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면 국민들이 청와대가.. 2010. 7. 10.
존재만으로도 공포스러운 정부기관과 대기업의 인터넷모니터링 시스템 지난 5월 어느날 밤 쓴 글이 있습니다. 공개할까 말까 하다가 공개합니다. 오늘 [단독] 정부·대기업, 인터넷 '상시검열’기사를 보고 이게 특정 대기업의 문제가 아니고 많은 대기업들의 관행이구나 하는 생각에 공개합니다. 기사의 증거자료로 보면 되겠죠. 오늘도 재미있는 리퍼러놀이. 네이버블로그에 없는 리퍼로 놀이. 티스토리의 재미있는 리퍼러기능 어떻게 내 블로그를 찾아오나 알 수 있는 리퍼러 놀이 오늘의 리퍼러중 재미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LG전자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찍혔네요. 리퍼러에 가르킨 곳을 따라가니 아주 쉽게 검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이 인터넷글들을 모니터링 하는것은 나쁜 행동이 아닙니다. 오해와 잘못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해명및 답변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LG전자의 모니터링. 재미있네요.. 2010. 7. 8.
김철균 청와대비서관 트위터마져 다스릴려고 하는 걸까?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포털 다음출신의 청와대비서관입니다. 2008년 촛불정국때 국민과의 소통이 부재한것을 깨달은 그러나 방법을 잘 모르는 청와대는 인터넷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 김철균 비서관을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이라는 직책을 만들어서 자리에 앉혔죠 그런데 이 김철균 비서관이 6월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소셜 비지니스 인사이드에서 이상한 발언을 합니다. 김비서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외산 SNS서비스 약진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여기까지는 별 소리 아닙니다. 사실 외산보다는 국산서비스가 강세이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트위터를 대신할 서비스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는 정보의 유통보다는 지인들끼리 수다떠는 공간의 느낌이고 다음 요즘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 201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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