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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2

위선이라는 가면을 쓴 가면 무도회 같았던 영화 완벽한 타인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한 영화 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무려 528만 명이나 본 대박을 친 영화입니다. 손익 분기점이 180만 명의 3배나 많은 관객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 기대를 안 했습니다. 중년들이 집들이 하면서 하는 스마트폰 내용 공개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얼마나 재미있겠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좀 놀랬습니다. 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이 강력한 영화들이 없어서 인기 얻은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입소문도 상당히 좋은 영화입니다. 얼마나 흥미로운지 살펴봤습니다.사생활 단지인 스마트폰 내용 공유하기를 통한 본색 찾기속초에 사는 초등학교 동창들은 석호(조진웅 분)의 집들이를 위해서 부부 동반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이에 철 없는 바람둥이 준모(이서진 분)과.. 2018. 12. 23.
삼풍백화점의 비극과 여행의 희극을 잘 섞은 영화 '가을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닌 여행의 계절입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된 이유는 가을에 책을 가장 안 읽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여행입니다. 특히 한국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곱디 고운 단풍을 만날 수 있어서 산으로 고궁으로 단풍 구경을 가고 전국 지자체들은 일제히 축제를 합니다. 가을은 조증으로 시작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을 관련 노래가 꽤 많습니다. 이런 가을에 여행 관련 영화 한편을 다시 봤습니다 2006년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꽤 좋은 느낌으로 남았던 영화 가을로를 다시 다운로드해서 봤습니다. 최근에 백두대간을 여행하면서 가을빛이 기억나는 영화 가을로가 생각나서 다시 꺼내 봤습니다. 역시 좋은 영화는 10년 단위로 다시 봐야 하나 봅니다. 당시에 느끼지 못했던 .. 201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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