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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3

김주하의 트위터 논란, 발끈하는 사람이나 법적 운운 둘다 싫다. 포털 다음이 소셜과 실시간 검색을 내세우고 있고 네이버도 소셜검색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셜검색과 소셜 이라는 문화의 허무함을 느껴서 인지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소셜 소셜, 이제는 노이로제가 될 정도로 소셜을 외칩니다. 소셜이라는게 뭔가요? 소셜 네트워크라는게 뭔가요? 오프라인 처럼 온라인에서 인맥구축하는 것인가요? 게시판이 소셜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온라인 집주소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에 댓글을 달때 익명은 소셜이 아니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길때는 소셜이 됩니다. 저는 댓글을 모두 다 달아주지 않습니다. 고백하자면 익명으로 달면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구하거나 혹은 달아줘야 겠다고 할때만 달아주죠.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면 거의 다.. 2010. 10. 16.
김미려 그렇게 까지 해서 가수가 되고싶니? 쯧쯧 김미려는 한마디로 탤런트이다. 우리가 유통하는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탤런드 말고 사전적 의미의 탈랜트이다. 노래도 립싱크가수들보단 잘 부르고 (실제로 하이바란 그룹으로 활동도했다) 개그실력도 뛰어나다. 그녀가 개그야란 초상집에 들어가서 사모님이란 옥동자를 낳을때까지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말 그대로 혼자 개그야를 살려놓은 잔다르크다. 개그맨 순위 1위를 하며 그 도도한 이영애마져 CF에서 운전해~~~ 를 외치게 했던 개그우먼이다. 정말 걸출한 개그우먼 하나 나왔다고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아 이 여자 개그는 단지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이었다. 자기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 그리고 자기의 진짜 꿈인 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쩝. 그럼 지금 개그맨들은 뭐란 말인가. 자기.. 2007. 8. 12.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서평) 앵커와 아나운서의 차이가 뭘까? 아나운서는 주어진 원고만 그대로 방송하는 한마디로 남이 써준 원고 입으로 전달하는것이 아나운서 이고 앵커는 기사의 내용을 종합정리하여 방송멘트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산자의 개념까지 들어간다. 스스로 멘트를 작성하는 능력이 있냐 없냐가 바로 아침뉴스나 9시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이 되느냐 못되는냐에 있을수 있겠다. 김주하앵커 이 사람을 처음본것은 97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의례 여자아나운서들이 그렇듯이 새벽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았구 여자다운 목소리라고 할수 없는 굵은 목소리에 묘한 매력을 느끼던차 사진을 봤을때~~ 와 미인이시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외모때문인지 아침뉴스앵커를 맞더니 어느새 여자아나운서들의 꽃인 MBC뉴스데스크를 맡았다. 하지만 앵커가 되던해.. 200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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