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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2

그리스전 승리의 숨은 조력자. 기성룡,김정우,조용형 이상하게 어제 경기는 긴장이 안되었어요. 초반에 골 넣었을때 서울광장의 시민들은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빨리 넣어서 얼떨떨 하자는 느낌이었죠. 후반 10분을 남기고 1골을 넣었으면 또 달랐겠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넣어서 불안해 하는 심정에 크게 소리를 지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첫골은 이정수라는 수비수가 넣었죠 이후 박지성의 폭풍드리블후 넣은 골을 넣었을때는 서울광장이 떠나갈듯 소리를 쳤습니다. 승리를 굳히는 꼴이자 아름다운 골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어제 활약 대단했죠. 만약 한국에 박지성선수가 없었다면 과연 어제 경기 이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마져 듭니다. 그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 2010. 6. 13.
솔직히 바레인 응원했습니다. 전반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잠깐보니 김두현이 1골 넣었다고 나와서 더 보지 않고 개그콘서트 봤습니다. 설마 지겠어. 그리고 선제골 넣었는데 채널 돌리자마자 바레인의 롱패스 하나라 오프사이드무너지고 ㅎㅎㅎ 웃음나오더군요. 이럴라고 포백주장했구나 4명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포백이 의미있지 보니 이호는 앞으로 나가있구 양쪽 둘은 뒤에 쳐저있구 양쪽둘은 수비만 하기로 유명한 김동진과 송종국입니다. 멋지게 한골 먹더군요. 그리고 후반 공 돌리기 시작하더군요. 아~~~ 또 시작이다. 쓸데없이 공 돌리고 수비수이름도 모르는 선수 첨이라서 떨렸는지 우왕좌왕 얼굴에 보이더군요. 이동국선수 얘전보단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실력은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결정적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하더군요. 아~~~ 공격수가 저.. 200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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