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은혜 대변인1 김은혜라는 낙하산을 받아들인 KT의 판단착오 참 오래된 이야기죠. 아침마다 출근길에 습관적으로 보던 MBC 아침뉴스, 그런데 어느날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듣기 참 거북했던 여자 앵커가 있었습니다.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출신이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한 40대 아줌마로 봤던 사람이 바로 김은혜 기자였습니다. 지금이야 목소리 굵은게 매력이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지금은 모범적인 기자에서 앵커의 모습이 되었고 이후에 청와대에 들어갑니다. 청와대? 그것도 MBC출신인데? 흠 좀 이상했지만 자기의 선택을 뭐라고 할 것은 아니였죠 그래도 자기의 정치색을 들어냈으니 제가 곱게 봐줄 수 가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 그것도 핵심인사인 대변인까지 했던 사람을 좋아할 리가 없죠. 그런데 이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이 KT에 간다는 소리에 화.. 201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