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미화 선행1 시에 0점을 준 모습과 비슷한 김미화 읽기의 부정확 판정 영화 시는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여배우들이 해외에 나가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오는 것 보다 영화 자체에 더 가치를 둔 각본상이 더 좋다고 봅니다. 영화가 시각예술이라고 하지만 영화의 본질은 스토리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각본상이 여우주연상 보다 더 가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대부분의 유명 영화감독들이 직접 각본을 씁니다. 칸느박이라는 박찬욱감독이나. 괴물의 봉준호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등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씁니다. 김기덕 감독은 말할 것도 없고요. 소설가 출신인 이창동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 시의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장에서 모든 공을 윤정희에게 돌렸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큰 상을 받은 영화 '시'지만 한국의.. 2010.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