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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2

13명의 사진작가가 바라본 서울의 모습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한국 = 서울이라고 감히 말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정중하게 묻는 이유는 서울에 살지 않는 분들 때문입니다. 한국을 서울공화국이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서울은 거대합니다. 인구 천만이 사는 메가시티이자 한국의 수도입니다. 몇년 전 충청도로 정부기관을 이관하는 것에 대해서 헌법재판소는 '관습법'이라는 망측스러운 꼰대 스타일의 말로 풀어서 서울을 이전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경제,교통,문화,교육등 모든 것의 중심인 서울. 지역 균형발전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방분들은 주말이나 축제 때 서울 사람들이 내려가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곳도 꽤 많습니다. 자급자족하며 시골민들끼리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건전한데 요즘은 서울이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자립 할 수 있는 지방이 많지 않죠. 자립할 수 있는.. 2012. 9. 6.
김동진기자 역사상 최고의 싱크로율 방송사고(역대 방송사고) 오늘 김동진기자의 KBS 12시 정오뉴스에서의 방송사고는 여러가지면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 반말 방송사고는 외국에서 심심찮게 있었다 CNN여성앵커가 마이크를 끄지 않은체 화장실에서 남 뒷담화를 하는것이 전국에 방송된적도 있구 CNN 기술직의 한 직원은 일부러 부시에 대한 험담을 자막으로 보내기도 했다. 물론 회사에서 짤렸다. 하지만 한국에서 방송사고 중 최고라고 하면 80년대의 아이콘화가 되기도한 내 귓속의 도청장치가 있다 라는 방송사고 일것이다. 하필 가리봉동이라고 밝히는 바람에 가리봉동이란 동네(필자의 이웃동네)는 치욕적인 명예를 실추하게 되었다. 위의 방송사고가 아니더라도 개그코너에서 동네이름중 가리봉동은 왠지 웃음을 유발하는 하나의 코드로 되어가고 있다. 어제 개콘에서 신대방삼거리가 두번..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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