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노다케시1 무한도전과 기타노 다케시, 오우삼과의 공통점 무한도전은 웃기다 그러나 잘 짜여진 대본대로 연기하는 정극이나 연극식 코메디인 개콘이나 웃찾사랑은 다르다 그들의 웃음은 짜여지지 않는 흐트러진 모습과 즉흥식개그가 대부분이다. 애드립만으로 그 웃음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 자연스럽고 꾸미지 않는 즉흥식 애드립 유머를 한국이 토요일밤을 지배하고 있다 이런 즉흥식 애드립은 무한도전 뿐 아니다.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도 그렇고 최근에 뜬다하는 개그나 연에프로그램들을 보면 즉흥식 개그와 담소를 나누는게 대부분인듯 하다. 한마디로 지금은 애드립 전성시대 하지만 애드립 방송과 개그프로에서만 쓰나? 예전에 애드립으로 영화를 만드는 유명한 감독이 있었다. 바로 왕가위 그는 모든게 애드립이었다. 아무런 시나리오도 없다. 다음날 촬영할것을 밤에 호텔방에서 대충 구상하거나 아니.. 2007.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