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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오헌3

국내 최초의 디자인 도서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근래 들어 디자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많은 능력 좋은 디자이너들이 늘어나면서 한국 제품의 디자인들이 좋아졌고, 좋아진 디자인으로 인해 한국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 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아이디어가 레드닷 같은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큰 상을 받기도 했구요. 이런 디자이너들과 저 같은 사진 매니아 분들에게 솔깃한 장소가 북촌 한옥마을 아래에 자리잡았습니다.디자이너들과 사진가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줄 디자인 전문 도서관인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지난 2013년 2월 개관을 했습니다. 디자인 관련서적, 사진집등의 희귀도서 11,498권이 있는 국내 최초 디자인 도서관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도서관입니다. 이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있는 책은 전문 북 큐.. 2013. 3. 20.
창덕궁의 후원의 황홀한 가을색에 취하다 고궁매니아라서 여러 고궁을 다 다녔지만 안 가본 곳이 딱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비원입니다. 예전에는 비원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창덕궁 후원으로 불리우죠. 창덕궁 후원을 못간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후원관람료가 무려 1만 5천원이나 했기 때문이죠 2010/11/10 - [내가그린사진/니콘 D3100] - 창덕궁, 가을단풍으로 물들다 (자유관람지역 편) 에 이어집니다. 오후 1시에 출발하는 창덕궁 후원 가이드 투어를 기다렸습니다. 창덕궁 후원가이드 투어를 참여할려면 먼저 입장료 3천원을 내고 후원 관람료 5천을 더 내야 합니다. 합계 8천원을 내고 1시간에 한번씩 출발하는 가이드 투어를 따라가야 합니다. 인기가 많으니(가을이라서 인기가 더 많음) 미리 예매하면 좋고 평일일 경우 1시간 전에 예매해야 .. 2010. 11. 11.
눈이 내린 아름다운 고궁 창덕궁 제가 틈나는대로 가는 고궁은 창경궁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도 일품이고 조용하고 기품있는 춘당지도 있구요. 볼거리도 많은 고궁입니다. 경복궁은 왠지 고풍스러운 이미지가 없어요. 궁의 규모만 컸지 왠지 정이 안가고 덕수궁은 동서양의 건축물의 조화가 좋은데 너무 작은게 흠이구요. 그렇다면 가장 아름다운 고궁은 어디일까요? 저는 창덕궁을 꼽고 싶습니다. 창덕궁은 가이드관광과 함께 자유관광을 매주 목요일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료가 비싼게 좀 흠이고 큰 호수가 없어서 좀 밋밋합니다. 하지만 부용지와 같은 한국화에 그려질만한 단아한 풍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오는 날 그곳을 다녀 왔습니다. 자연을 닮은 창덕궁 창덕궁은 1405년 태종때 건립된 궁궐입니다. 경복궁이 임진왜란때 소실된후 터가 불길하다는 말이 돌아..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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