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억의밤1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의 스토리였던 영화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의 팬입니다. 장항준 감독은 그 어떤 감독보다 재미있습니다. 유재석도 인정한 입담으로 개그맨을 웃기는 감독입니다. 전작인 은 한국 영화 전성시대에 나온 잘 만든 코미디 영화로 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2003년 작 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장항준 감독은 과 큰 히트를 쳤던 TV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코미디가 아닌 스릴러 쪽으로 장르를 바꿉니다. 한국 장르 드라마의 기원을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났던 드라마 , , 의 극본을 쓴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기도 한 장항준 감독이 2017년 영화 으로 복귀를 했습니다.장항준 감독 팬이지만 솔직히 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볼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볼 영화도 없고 마침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는 '문화의 날'을 맞아서 팬심으로 영화.. 2017.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