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억력3

기억력이 떨어지는 중년을 위한 책 '마흔을 위한 기억수업' 제 나이 마흔을 넘어가니 삶에 대한 느낌이 또 사뭇 다릅니다. 단지 숫자 하나 바뀐 것뿐인데 30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나이의 첫 숫자가 4가 붙어서 그런 건지 정말 제가 삶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인지 자꾸만 세상 삶을 다 아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얘들이 다 그렇지.. 원래 세상사가 다 그래요. 원래 그런 세상이에요. 이런 무미건조한 도인 같은 말만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사고에도 호들갑 떨지 않습니다. 아이가 처음 눈을 보고 팔짝팔짝 뛰며 좋아하는 모습에 같이 좋아하지 않고 처음은 다 그래~~라고 하듯 어떠한 자극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흔을 불혹의 나이라고 하나 봐요. 마흔을 넘기면 많은 것이 변합니다. 먼저 남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사뭇 달라 보입니다. .. 2012. 9. 4.
공부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하는 기억력의 비밀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1-04-05T06:24:100.3810 기억력 좋으세요? 전 기억력이 좋다고 할 수도 있고 나쁘다고 할 수도 있어요. 머리가 좋다는 것도 여러가지 머리가 있다고 하잖아요. 공부머리 따로 있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머리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 같은 지능도 학습에 최적화된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공부는 못해도 맥가이버처럼 일상생활에서 빛이나는 머리들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잔머리라고 하나요?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이 뭘까요? 공부를 잘한다라는 것에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창의력도 있겠고 기억력도 좋아야 하고요. 뭐 요즘 학습지 광고보면 창의력 창의력 하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창의력 있는 학생들을 우대해주는 시스템인가요? 또한 그런 창의력 있는 학.. 2011. 4. 5.
스마트한 정보홍수시대에 필요한 것은 통찰력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폰 참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스마트폰 1천만 시대이죠. 어머니가 제 휴대전화 보더니 부러워 하더군요. 어머니가 부러워 할 정도면 스마트폰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스마트폰 좋죠. 좋긴 좋습니다. 다만 그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하게 사용하는게 좀 문제이죠 뉴스기사에도 나왔지만 요즘 사람들이 참 경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술자리나 모임에 가서 앞에 사람과 대화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 속에 빠져서 얼굴도 본적없는 anonymous와 큰 차이없는 트위터속 현실과 가상의 중간단계인 분들과 대화를 합니다. 이건 정말 좀 무례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다고 해도 앞에 사람이 뻔히 보고 있는데 대화할 꺼리가 없다고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 안되죠 오늘 얼마나 유용한 정보.. 2011. 4.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