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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2

통신사가 통신비 할인을 안해주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할인받자 어떤 사안에 대한 결정을 할때 아무리 공평하게 한다고 해도 한쪽에서 불만이 나오는게 일상다반사죠.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신의 저울처럼 공평하게 판단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미천한 인간이기에 아주 공평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릴때마다 한쪽은 박수를 치고 좋아하지만 한쪽에서는 욕과 돌팔매질을 하죠. 그런데 이번 방통위의 휴대폰 기본요금 1천원 인하는 이통3사에게 욕을 먹으면서 동시에 소비자를 바보로 만드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기본요금 1천원인하! 이거 뭐 장난 까자는 건진 약속을 지켰다라고 생생내기인지 모르정도로 졸렬한 결과물을 선보였습니다. 이럴려면 이명박 정권들어서기 전에 꺼냈던 이동통신요금 20% 인하라는 말을 하지 말던가요. 해놓고 약속 지키지 않는 모습은 아니한만 못.. 2011. 6. 6.
장기우수고객을 봉 취급하는 KT의 이상한 요금 정책 일전에 KT 와이파이 개통때문에 KT와 싸움을 한 이야기를 소상히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위기 가동팀이 가동되었는지 제 글이 트위터에서 RT러쉬가 일어나자 KT직원분이 진화작업을 하러 왔습니다. KT에 대한 신뢰가 무척 깨졌고 이상한 정책과 시스템의 KT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올레 할때 같이 올레 해주었는데 정작 KT는 관료주의에 쩔어 있는 회사인듯 합니다. 와이파이 50기가 개통하면 1+1 으로 올레 와이파이 무료라는 말에 솔깃해서 가입했는데 와이파이 개통하는데 늦은 처리, 미숙한 문제파악, 전화돌리기 신공에 제 넋이 나갔습니다. 만화에서 처럼 영혼이 유체이탈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니까요 어쨌거나 그때 화가나면서 KT집전화 핸드폰 다 해지할려고 했지만 이성을 찾고 숙려기간을 가졌습니다... 201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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