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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2

제2의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서울단편영화제와 단편 기념촬영 한국영화가 맥을 못쓰고 있습니다. 최근 한 개그맨 출신 감독의 영화에 대해서 설왕설래도 많죠. 한 평론가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라는 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평론가가 뭐 대단하다고 저런 말을 하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요즘 한국 영화들의 만듦새를 보면 정말 막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제되지 못한 영화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이는 유명, 무명 떠나서 영화들이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고 만듦새도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1만 원도 아닌 무려 1만 5천 원 영화 관람료의 시대라면 영화의 품질도 1만 5천 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게 해 줘야 관객이 들지 이런 식이면 관객수는 계속 줄어들 겁니다. 매년 2억 명이 영화관을 찾았던 2019년 이전으로 관객수가 절대 .. 2023. 3. 28.
빈소에서 인증샷찍는 한나라당 의원들 정치는 이미지입니다. 그 정치인이 아무리 못난 의법활동을 해도 시장에 가서 가슴에 띠 두른뒤에 상인들 손 잡아주고 웃어주고 그런 모습을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 의정활동이라고 인증하면 사람들은 이 의원 참 성실하네~~ 하고 생각하죠 이런 이유로 독일의 히틀러는 이미지정치를 잘했죠. 프로파간다라는 선전정치는 괴벨스의 특기이기도 했습니다. 독일 국민 현혹시키는데는 대가였고 이 독일의 선전정치는 이후 많은 정치가들이 따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정치도 잘못하면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마이클 두카키스 1988 (AP사진) 1987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게리하트 상원의원이 젊은 모델과의 혼외정사로 물러난후 듀카키스가 민주당 후보에 오릅니다. 듀카키스가 상대할 공화당 후보는 아버지 부시였죠. 듀카키스는 민주당의.. 201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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