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급식업체1 서울시 대규모식중독의 원흉 위탁급식업체에게 돈을 받은 공정택교육감 어렸을때 국민학교4학년이 되면서 어머니의 일거리하나가 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 것이었죠. 어머니는 걱정을 하시더군요. 새벽에 일어나는것도 힘드시지만 도시락을 매일 같이 싸야 하는 모습에 고민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학교가 다행히 급식시범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빵과 잼이 주식이된 급식을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급식이 좀 우스꽝 스러웠네요. 빵과 잼 그리고 국 부식으로 과일이나 치즈 그리고 우유가 함께 나온 급식이었죠 뭐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어떤 금식이 나올지가 궁금했구 급식 빵당번인 저는 3교시가 끝난후에 빵을 타오면서 오늘의 급식목록을 급우들에게 알려주는게 낙이었습니다. 그리고 5학년때 전학을 가게 되고 그 이후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도시락 세대가 됩.. 2008.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