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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2

허세 구혜선이 아닌 오지랖 구혜선 구혜선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데뷰하여 논스톱에서 원숭이 흉내내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대스타가 되었더군요.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활을 하고 그 인기는 한층 커졌습니다. 이 구혜선이 최근들어서 꽃남의 인기를 얻고 소설 탱고를 내고 영화감독을 하며 이제는 미술전시회까지 열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구혜선의 도전정신은 참 대단합니다. 인생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하네요. 다빈치처럼 다재다능함을 목표로 하고 있는듯 합니다. 뭐든지 잘하면 참 좋죠. 하지만 롤모델을 박학다식 다재자능한 다빈치를 삼을수는 있어도 그렇게 다방며에서 인정을 받기에는 세상이 너무 커졌습니다. 다빈치가 살았던 중세시대는 지식을 배울수 있는 소수의 지배계층들이 다방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쌓을수.. 2009. 7. 3.
꽃보다 남자의 원형질은 들장미소녀 캔디 이런 이야기를 메신저로 이야기해봤습니다. 왜 드라마 속에서 삼각관계는 여자 하나를 놓고 남자 둘이 싸우는 모습이 가장 많고 자연스러울까? 반대로 남자 하나 놓고 여자 둘이 싸우면 왜 사랑과 전쟁 같은 불륜스럽게 비출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아마 드라마 주 시청자인 20,30대 여자분들의 시선에 맞추다 보니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각기 다른 남자 캐릭터가 결투를 하는 식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요. 그러고 보면 우리가 읽어온 서양 동화나 순정만화에 보면 대부분 아리따운 여자 주인공을 차지하기 위해 두, 세명의 남자들이 데쉬를 하는 모습이 참 많더군요. 꽃보다 남자는 F4라는 남자 네 명과 금잔디 여자 한 명이 배치된 드라마입니다. 그렇다고 남자 4명이 금잔디를 차지하기 위해 토너먼트를..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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