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리정책2

대기업 수익을 위해서 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의 물가 정책 헉! 소리 나는 요즘입니다. 식당가면 죄다 500원씩 올랐습니다. 식당 음식값은 한번 오르면 내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한곳에서 올리면 연쇄적으로 올라갑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원자재값이 떨어진다고 해서 오른 음식가격 내리지 않습니다. 이래서 인플레이션이 무서운 것 입니다. 그러나 더 무시무시한건 이게 시작이라는 것 입니다. 지금 정부가 최대한 공공요금 억제하고 있지만 상반기를 지나서 하반기에는 전기세, 전철요금, 버스비, 가스요금, 거기에 TV수신료도 오를 수 도 있습니다. 미치고 펄쩍 뛸 일은 하반기에 있으니 미리 펄쩍 뛰지 마세요. 앞으로 충격과 공포가 시작 될테니까요 2008년의 고물가보다 2011년 고물가가 더 무서운 이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1월 2월 물가지수는 4.5%입니다. 4%를 오.. 2011. 3. 4.
서민을 외면하고 기업을 우선시 생각한 한은의 금리동결 한국은행은 특수은행입니다. 한국에서 유일한 돈을 찍어 내는 발권은행이죠. 한국은행은 돈을 찍어내고 회수하면서 물가를 조정하고 경기를 인위적으로 부양하기도 합니다. 경제의 피인 돈이 시중에 마르면 경제경색을 막기 위해서 돈을 찍어내어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킵니다. 최근 미국이나 일본이 윤전기 돌려서 돈을 왕창 찍어내어서 경기를 끌어 올리겠다라는 것도 다 한국은행같은 통화 발권기관에서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내겠다는 것이죠. 예전같은 금본위시대가 아니기에 가진 금만큼 돈을 찍어내는 시대가 아닙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화폐가 불환지폐입니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시중에 돈이 넘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어제 100원하던 볼펜이 돈이 넘치다 보니 110원으로 올라가게 되죠. 어제 3억하던 아파트.. 2010.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