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광1 다큐 악마라 불린 신부, 추악한 자본주의의 이면을 고발하다 오늘로 끝나는 EBS 국제 다큐영화제에서 많은 다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놓친 다큐를 휴일날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냥 골랐습니다. 제목이 뭔가 끌리네요. "악마라 불린 신부" 이 다큐멘터리는 페루에서 제작된 다큐로 야니코차 광산 개발자들이 칼리시산을 개발할려고 하나 원주민들이 몸으로 막아서는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개발하지 말고 산과 물을 빼앗지 말라고 외치고 있고 야니코차 광산은 개발을 강행할려고 합니다 이 중간에 경찰이 개입되고 경찰은 어느나라나 그렇듯 가진자의 편을 들려고 합니다. 이때 전직 대학교수였던 마르코 신부가 학생농민,노동자들이 중재좀 서달라고 해서 나섭니다. 마르코 신부는 중재의 달인입니다. 정부측과 광산측 특히 경찰과의 갈등을 잘 해.. 2010.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