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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에서 영양가 있는 글들만 쏙 골라서 읽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의 글감이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을 많이 읽으시라고요 다른 사람의 글을 읽다보면 새로운 글감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여러글을 읽다보면 그런 글들 속에서 좋은 글감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자주 씁니다. 또한 올해 부터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일부러라도 많이 읽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균형잡인 시선을 가진 글쓰기가 될 것 같아 부던히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음뷰에 올라오는 새로운 글들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다음뷰에 올라오는 새로운 글들을 보고 있으니 이건 쓰레기장 같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죄송합니다. 직설적 표현을 해서요) 제가 쓰레기장 같다고 생각한것은 주옥같은 좋은.. 2011. 1. 13.
다음뷰 내용없는 쭉정이글이 너무 많아졌다 어느 순간부터 다음뷰를 멀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 2009. 9. 6.
글을 잘쓰는 방법과 사진을 잘찍는 방법의 공통점들 블로거로써 매일 글을 쓰면서 사진을 자주 찍는 편입니다. 글과 사진을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주무르다 보니 이 둘사이의 공통점들이 있더군요. 그 둘 사이의 공통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세상을 보는 시선을 줌인, 줌 아웃 해라 소설가들이 일반인들의 글보다 색다른 이유는 그들은 정말 별것 아닌 소재를 가지고 장황하게 글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고 때론 아주 심각한 내용을 별것 아닌것처럼 툭툭 털고 지나갈때가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가면 우린 나무들만 둘러보고 나오지만 소설가와 사진가들은 길가의 꽃에 눈높이를 맞추고 매크로 렌즈로 접사사진을 찍거나 혹은 숲을 벗어나 높은곳에 시선을 두고 숲 전체를 카메라에 담거나 글로 표현합니다. 일반인과 똑같은 앵글과 시선은 너무나 식상합니다. 때론 줌인하여 세상을 세밀하게 관찰.. 200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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