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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4

한류열풍이 완전체가 될려면 일본문화도 완전개방해야 한다 연예계의 1년은 일반인의 10년인듯 합니다. 2008년 충무로 영화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클래식 명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유명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망해가는 영화제인 충무로 영화제, 하지만 2년전만해도 장동건등 많은 영화배우들이 개막식을 빛내 주었습니다. 여기에 소녀시대가 참석했죠. 참 격세지감이예요. 2008년만 해도 소녀시대는 이렇다할 빅 히트곡이 없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만이 좀 히트를 했는데요. 이 당시만 해도 그냥 그런 걸그룹이었습니다. 이름도 다 모르던 이때 외우고 있던 멤버는 윤아와 티파니 정도였죠. 뭐 지금은 다 외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지금은 한국의 대스타가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빅스타로 클줄 알았다면 저 .. 2010. 10. 17.
제2의 황우석 사태가 되는건가? 오은선의 칸첸중가 등정논란 2005년 11월 MBC PD수첩은 국민영웅을 비판했습니다. 그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수더분하고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황우석교수가 논문을 조작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MBC 9시뉴스데스크 광고가 다 떨어져 나갈 정도 였습니다. 살다살다 9시뉴스데스크 광고가 다 사라진것은 첨 봤습니다. 친구들 또한 PD수첩을 비난하면서 왜 국민영웅을 헐뜯고 국인에 반하는 행동을 하냐면서 술자리에서 화를 내더군요. 7명의 친구중 저만 빼고 모두 PD수첩을 비난했지만 저 혼자 PD수첩을 옹호했습니다. 친구들도 당시 여론처럼 저에게 화를 내고 삿대질을 했습니다. 말싸움은 주먹싸움으로 이어질 뻔 했지만 제가 한발 물러 섰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국수주의를 넘어 파쇼적인 극단적 애국주의인 .. 2010. 8. 22.
어뢰피격이라는 주장에 드는 의문점 3가지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으니 많은 의문이 드네요. 왕관모양으로 찢겼다는 함미부분을 보고 국방부에서는 기뢰나 어뢰피격등 외부충격이라고 결론 짓고 있나 봅니다. 반듯하게 잘리면 함의 자체문제인 피로파괴라고 할 수 있으나 찢긴듯한 절단면을 보고 어뢰 그것도 두번의 소리가 난것과 여러가지 정황으로 두발의 어뢰에 의한 외부공격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히려 어뢰공격이라고는 의심스러운 정황들을 들추어 냈습니다. 어뢰파괴로는 보기 힘든 멀쩡한 함체모습. 물기둥,불기둥을 보지 못한 병사들, 화약냄새도 못 맡았다고 하죠. 그래서 연일 언론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씩 틀어주는 그 호주군함 버블제트 파괴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봤습니.. 2010. 4. 18.
포러현상에 물든 2012년 지구종말론자들 마야인 아포키스는 상관의 지시로 달력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정확 하다는 마야의 윤력으로 365일 달력을 계속 만들어 나갔다. 1천년 1001년 1002년 1003년 달력만들기는 계속되었고 2000년을 넘겼다. 더 이상 달력만들기가 짜증스러워 상관에게 2000년까지 만들었다고 보고하고 더 만들어야 하냐고 하니 그 정도면 충분히 많이 만들었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아포키스는 2012년 달력까지 만들고 달력만들기를 멈추웠다. 2012년은 충분히 큰 숫자이고 흡족해 했다. 이후 마야문명은 멸망하고 사라졌고 땅에 묻히게 된다. 멕시코 고속도로 공사를 하는데 아포키스가 만들던 달력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흥분했다. 수학과 천문학이 너무나 뛰어나 마야인들은 외계인이라는 소리까지 있었다. 그런데 .. 200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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