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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2

영화 명량 쇼케이스를 명랑하게 해준 류승룡(구르지마) 한 영화가 개봉하기 전 까지는 여러가지 개봉 준비 과정이 있습니다. 시사회만 보자면 가장 먼저 기술 시사회가 있고 마케팅과 홍보 콘셉을 잡는 비공개 시사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 시사회가 먼저 이루어지고 난 다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합니다. 그리고 기술시사회 이후 일반 시사회 전에 하는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쇼케이스는 제작발표회라고 할 수있습니다. 팬과 기자를 모셔놓고 제품 제작 과정이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전체음식과 같은 행사입니다. 철저하게 홍보를 위한 행사인데 쇼케이스에는 출연 배우와 감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사회 이야기가 나와서 좀 더 말하자면 어떤 영화는 시사회가 없거나 개봉 바로 전에 시사회를 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런 영화는 입소문을 오히려 꺼려하는 졸작들이 많습니다. 외.. 2014. 7. 13.
잉투기. 넘쳐서 잉여가 아닌 부족함을 위해 싸우는 청춘 잉여: 쓰고 난 나머지 잉여인간 : 남아도는 사람,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닌 쓸모 없는 사람잉투기 : 잉여들의 투기 또는 ING + 투기, 우리는 싸우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은 쓸모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과연 세상 모든 사람이 쓸모가 있을까요? 히틀러가 쓸모가 있었을까요? 세상 수 많은 살인자와 독재자가 쓸모가 있었을까요? 각자 판단은 다르겠지만 분명 세상에는 쓰레기 같은 인간도 있고 쓸모 없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도의 산업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산업의 시선 즉 물질로 보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잉여라는 단어도 물질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과생산해서 쓰고 남은 것들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거나 혹은 팔리지 않아서 떨.. 201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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