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용 로봇1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중인 짐꾼 로봇 알파독, 이제는 주인을 따라 다닌다 한국와 일본은 휴보나 아시모 처럼 인간 형태를 갖춘 휴머노이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미국은 좀 더 실용적인 로봇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사는 미국 방위 고등연구계획국(DARPA)와 함께 육군 보병용 짐꾼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름은 알파독인데 이미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이 알파독은 강아지 같이 생겨서 알파독이라고 하는데 험난한 산악지형과 도로등 지형을 가리지 않고 저벅저벅 잘 걷습니다. 보통 미 육군 병사는 27~45kg의 무게의 짐을 등에 메고 다닙니다. 그러나 알파독은 무려 181kg의 짐을 싣고 한번 충전으로 32km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알파독이 좀 변했습니다. 외형도 약간 변했지만 이전 보다 좀 더 똑똑해 졌습니다. 브라우니처럼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 2012.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