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식량기구1 국제식량 기부금 15억 내고 존경받길 바라는 파렴치한 한국정부 작년인가 반기문 UN총장이 한국에 와서 쓴소리를 내 뱉었습니다. 한국이 경제규모에 걸맞지 않게 국제기금을 미납하거나 상상 이하의 초라한 금액을 내기 때문이었죠. 반기문 총장이 외교부장관으로 있을때도 이 문제는 거론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작년 6월, 식량 가격 폭등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식량 안보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프랑스가 1조 5천억 원, 미국이 1조 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일본은 천5백억 원을 내는데 그쳐 눈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계 11위 경제 규모의 우리나라가 낸 기부금은 일본의 1/100인, 고작 15억 원이었습니다.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의무…'국격'을 높이자 SBS 뉴스보도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미국으로 부터 무상 원조 참.. 2009.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