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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 위원회2

국민탓하는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권익위원회로 개명하라 요즘 이런 댓글 많이 보셨을거예요. 국민권익이라는 닉네임을 눌러보면 국민권익위원회로 이동됩니다. 정부블로그가 많은건 알고 있지만 이젠 위원회까지도 블로그를 만드는군요. 블로깅 하는것은 좋습니다. 문제는 정부블로그들 대부분이 정권의 홍위병 역활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하다 보니 소통은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이 정부부처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이 행정인턴이나 선발된 대학생블로거기자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정부부처블르그과 소통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무자는 저 뒤로 빠진채 행정인턴들이 전면배치된 모습이니까요. 저 국민권익이라는 닉네임으로 스팸같은 댓글을 다니는 저 분도 아마 행정인턴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 첨들어 봤습니다. 이명박정권이 국민권익을.. 2009. 6. 27.
한국이 썩었다고 말하는 청소년들 버스 차장이 있던 시절 아버지는 저와 외출을 했었습니다. 멀리 대방동 어디쯤까지 간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일때문에 그곳에 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 나이가 여렴풋이 8살에서 9살로 된 나이로 기억됩니다. 만원버스에 꾸역꾸역 타고 몇정거장후 내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차비를 내지 않고 내리시더군요. 버스 차장(여자)이 화를 냈습니다. 화늘 내는게 당연하죠. 무임승차니까요. 아버지는 무슨 이유였는지 돈을 내지 않으셨습니다. 그 모습을 어린 내가 지켜보면서 부끄러웠습니다. 버스 차장은 화를 냈지만 버스를 출발해야 했기에 꽥하고 큰소리를 내고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여쭈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기억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렇다고 별거 아닐수 ..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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