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피어난 거대한 온실 '영원한 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서울의 자랑스러운 문화 공간입니다. 서울 한 복판에 거대한 미술 전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전시 공간입니다. 그러나 경복궁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관람하는 단체 관광객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도시를 그 나라를 이해하려면 현대미술관을 가는 것을 전 추천합니다. 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013년 개관해서 다양하고 풍성하고 가치 높은 미술전시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터에 생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큰 야외 조형물을 전시할 수 있게 큰 마당이 있습니다. 이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마당에 거대한 온실이 생겼습니다. 투명한 반구가 가득한 이 온실은 의 일환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의 이르은 입니다. 뭐 온실.. 2019. 11. 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과도한 대기업 후원이 독이 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이것은 인생의 진리입니다. 기대가 참 컸습니다. 과천까지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 정부가 운영하는 대형 미술관이 생긴다기에 무척 좋아 했지만 점점 실망만 쌓여가네요. 지난 11월에 개관한 삼청동 입구, 경복궁 바로 옆에 있는 갤러리 거리에 생긴 대형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그 뛰어난 위치 때문에 많이들 찾아갈 것이라고 예상했고 역시나 개관하자마자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뛰어난 디지인과 경복궁 때문에 높이 올리지 못하고 지하로 내린 모습은 참 독창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뛰어난 외형과 달리 그 속을 채운 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벽을 허문 미술관은 보도에서 바로 들어 갈 수 있게 했지만 한옥 건물인 종친부 건물 뒤쪽은 2미터 높이의 돌담을 쌓는다는.. 2013. 12. 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홈페이지에 대한 아쉬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서울의 중심 중에 중심인 경복궁 옆에서 드디어 개관을 했습니다. 제가 11월을 기다린 이유는 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때문입니다. 2013년 11월 13일 드디어 어제 개관을 했고 오늘 잠깐 시간을 내서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은 빨리 전해드려야죠. 가을 빛 곱게 물든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가까운 전철역은 안국역도 있고 광화문역도 있고 경복궁역도 시청역도 있습니다. 시청역에서 한 2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거리는 다 비슷비슷할 것입니다. 그냥 광화문 광장 서울시청 구경하면서 가면 되기에 크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경복궁 갤러리 거리를 쭉 따라 가면 됩니다. 갤러리 현대도 있고 국제 갤러리를 지나면 옛 기무사터에 생긴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을 만날 수 .. 2013. 11. 1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미리 보고 싶으면 시민 초청행사에 참여하세요 서울에는 큰 미술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술관으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미술관으로는 평창동에 있는 '가나아트센터'가 큰 전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큰 미술 또는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곳은 서울에 없습니다. 서울 인근의 과천에 있는 과천 현대미술관이 가장 큰 미술관입니다. 가끔 나들이 겸 찾아가곤 하는데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자주는 찾아가지 못합니다. 가면 너무나 기분이 좋지만 전철역에서 나와서 셔틀 버스틀 타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다른 전시장이나 갤러리가 없어서 시너지 효과도 없고요.그런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 특히, 미술과 사진 조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솔깃한 이야기가 올 연말 들려올 것입니다. 그 이야.. 2013. 5.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