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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2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왕범이 꼴나다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친근감과 상징성이 너무 떨어진다. 97년 부터 2007년 까지 서울시 캐릭터는 왕범이 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분 많지 않습니다. 왕범이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하고 저게 서울시 캐릭터였는지는 저도 최근에 알았네요. 어쩐지 관이 주도하는 행사장에서 호랭이가 뛰어논다 했습니다. 이 왕범이는 캐릭터로써의 대중성과 공감성이 떨어지는 캐릭터였죠. 친근한 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의 아류작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2008년 이런 왕범이를 퇴출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해치라는 상상속의 동물을 새로운 서울시 마스코트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해치(해태라고 더 많이 알려진)는 대중성도 별로고 우락부락한 모습에 대중과의 친근감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아무.. 2010. 4. 3.
쓰레기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비. 그러나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 일밤은 최근에 저조한 시청률로 그로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밤이 자초한것도 있습니다. 잘나가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를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출하고서 잘해볼려고 하니 힘겨워 보입니다. 무슨 일밤이 인큐베이터나 벤쳐프로그램도 아니고 잘 나가면 다른곳으로 분양해 버리는 모습. 이런 상태에서 일밤의 시청률을 올리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최근 일밤은 대수술을 했고 단비. 우리 아버지. 에코하우스를 편성했습니다. 에코하우스는 곧 폐지될 예정이고 우리 아버지 단비만이 어느정도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단비는 현 일밤의 대표꼭지입니다. 물이 부족한 곳에 시추공으로 우물을 파고 맑은 지하수를 뽑아 올려 주민들에게 오염이 안된 물을 먹게 해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기부와 나눔의 느낌을 잘 담고.. 201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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