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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4

토건행정을 걷어치우고 사람에 투자하겠다는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에 살지만 금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가 조금은 겁이 나네요 2010/01/10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금천구청 구예산 10% 하는 금천구 분수에 225억 투자 라는 글을 지난 1월에 섰는데 금천구에 애정이 너무 많은 몇몇 금천구민들이 고소까지 운운하면서 금천구를 비판했다고 악플이란 악플은 다 달더군요. 그 모습이 한심스러워 보였습니다. 자신이 사는 구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거지 그걸 억지로 막아서는 모습은 무슨 금천구 홍위병 같아 보였습니다. 금천구에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람들이 많은것은 좋은 모습이나 그 사랑이 사랑을 넘어서 광끼로 넘어가면 결코 그 집단과 지역은 발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내가 금천구 비판했다고 금천구 이미지의 증감에 거의 영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사람들이 글 하나.. 2010. 6. 25.
금천구 구청장과 국회의원 학력위조로 재판중 제가 금천구로 이사온게 90년도 중반이었습니다. 그리고 16대 금천구 국회의원으로 장성민씨가 당선이 되더군요. 그런데 제가 정치에 좀 관심을 가지고 지역국회의원을 찾아봤더니 공석이라고 나와서 봤습니다. 장성민 국회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더군요. 금천구는 1995년 3월1일에 구로구에서 분리된 구입니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구로구의원이 금천구의원이었죠. 95년 이후 제가 처음 알고 있는 금천구 국회의원은 장성민 당시 민주당의원이었는데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국회의원 없는 구가 되었죠. 그리고 2003년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이 당선됩니다. 장성민이나 이목희의원이나 둘다 금천구에 연고가 있는 지역인사는 아닙니다. 이목희의원은 대학시절인가 잠깐 금천구에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 2008. 11. 1.
구청의 신청사 이전에 화환대신에 쌀을 보내주세요. 서울시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중에 한곳인 금천구의 금천구청이 그동안 남의 건물에 세들어 살던 시절을 벗어나서 신청사로 이주했습니다. 총 공사비 1170억이 들어간 신청사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의건물에 세들어사는 금천구청과 금천보건소, 금천구의회등이 함께 있으며 공연장과 작은 도서관, 은행도 함께 있습니다. 이 신청사 지으면서 말이 많았죠. 호화청사 짓는다고 언론과 시민들의 질타가 많았구요. 하지만 금천구청은 총공사비의 반 이상을 서울시에서 준 교부금으로 짓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호화청사 못짓게 한다면서 서울시가 교부금을 확 줄인다고 하네요. 시민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즐긴다고 하지만 호화청사라는 맞는 말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구요. 신청사에 가봤더니 이런 푯말이 붙여 있더군요... 2008. 10. 28.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구청장들 지금 관광다니고 있답니다. 구민들이 낸 세금으로 관광갔다네요.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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