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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3

맑은 하늘이 보이는 구로 하늘 도서관 젊음은 패기와도 호환되지만 미숙함과도 링크 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자격증을 왜 땄을까 후회됩니다인터넷 정보 검색사라고 아세요? 민간자격증인데요 지금은 공인이 되었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공인자격증이 되었어도 그런 의미 없는 자격증 딸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친구와 1차 '인터넷 정보검색사' 온라인 시험을 합격하고 2차 필기시험을 은일 정보고등학교에서 땄습니다. 은일정보고등학교는 구로구에 있는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학교입니다. 가리봉동역(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가까운곳에 있었죠.그 학교에서 2차 필기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그 은일정보고가 2천년도 중반에 사라졌습니다. 공중분해가 되었는지 서울 외곽으로 이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의 은일정보고는 좁은 운동장과 가파른.. 2012. 4. 10.
운영시간 전에 퇴근한 황당한 도서관 직원 제가 사는 동네엔 3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2005년경만 해도 꼴랑 1개 밖에 없었죠. 그것도 산 꼭대기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즐겨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책을 신청하고 대여해서 볼 수 있어서 1달에 3권씩 꼬박꼬박 빌려다 봤습니다. 그리고 2006년과 2009년 작은 도서관이 생기면서 이제는 3곳이나 됩니다. 거기에 운영시간을 연장해서 오후 10시를 넘어 지금은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도서관도 생겼습니다 고생하는 도서관 직원분들에게 고마움을 남깁니다. 그러나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한일전 축구를 보고 있었습니다. 안중근의사와 이순신 장군의 그림이 올라가는 모습에 좀 짜증스러웠습니다. 언제까지 내셔럴리즘으로 축구를 봐야하는지 그 짜증스러움에 도서관이나 가자고 준.. 2010. 10. 12.
책 아직도 돈주고 사시나요?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저는 책을 한달에 적어도 3권이상씩 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더 많이 읽을때도 있구 더 적게 읽을때도 있구요 하지만 책값이 한두푼해야죠. 싼 책도 있지만 보통 2만원정도 하더군요. 한달에 한 5만원씩 나가는데 책 좋아는 하지만 솔직히 부담도 가는게 사실이예요 술 한번 안먹으면 되긴 하지만 나 같은 주당에겐 ㅎㅎ 부담되죠 그래서 몇년전부터 근처 구립도서관에서 출퇴근시나 휴일날 빌려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곳은 금천도서관인데요. 한달에 한사람에는 3권까지 신청도서를 받습니다 오늘 문자랑 전화가 왔네요.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구요. 그전달 신청한책은 그 다음달 10일에 도착하고 문자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신청한 책입니다. 하지만 인기좋은 책들이나 유명작가 책들은 출간하자마자 신청해야 볼수 있습니다. 그래..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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