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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진2

재미있고 놀라운 구름을 이용한 합성 이미지 사진은 현실 만을 찍는다고 하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진 조작과 편집 합성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그림과 닮아가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Elio Pallard는 그림과 같은 환상적인 합성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풍성한 구름을 산과 파도 그리고 눈으로 묘사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네요노을에 물든 구름은 사막의 모래 언덕 같아 보이는데 이걸 이용해서 낙타를 넣어 모래 언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상력이 사진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합니다. 출처 http://www.eliopallard.altervista.org/ 2014. 4. 4.
구름의 속살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 Rüdiger Nehmzow 20세기 근대 사진의 아이버인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1864~1946)은 사진은 그림이 아니라면서 샬롱 사진을 비판하고 사진분리파 운동을 합니다. 그는 후기에 들어서 구름만 찍기 시작합니다.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그가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죽기전까지 구름만 찌었고 그의 구름 연작씨리즈 이퀴벌런트는 그를 대표하는 사진이 됩니다. 요즘 구름들이 너무 예쁘죠. 그냥 흘러가는 구름만 봐도 한편의 서사시며 드라마입니다. 그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구름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카메라를 들어 찍기 바쁘죠 Rüdiger Nehmzow 는 그런 구름을 아래가 아닌 수평적인 시선에서 구름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대담하게도 비행기 옆문을 연채 구름들의 속살을 담았.. 201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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