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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4

한국 기상청의 대안이 될 수 있는 Forecast 예보 사이트 군대에서 기상관련 일을 해서 그런지 기상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상청 예보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기상청의 기상 예보 적중률은 높지 않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전체적인 예보 적중률은 좋다고 합니다만 날씨가 맑은 봄 가을과 날씨 변화가 거의 없는 겨울 날씨야 예보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 예보가 정확해야 하는데 한국 기상청 예보는 믿음직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정확하지 못한데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중계청이라는 비아냥도 많습니다. 여기게 구라청이라고 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쓴 소리가 많으면 이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수정하고 보안하면 되는데 한국 기상청은 블로그에 구라청이라고 썼다고 전화를 해서 수정 해달라고 하는 기관입니다. 기가차죠. 한국.. 2015. 7. 17.
한달 전 슈퍼태풍을 예고한 삼성화재에 불 같이 화를 냈던 기상청. 국민에게 할 말 없냐? 공군에서 기상 업무를 하는 부서와 밀접한 부서에서 근무를 해서 기상 업무를 어깨너머로 많이 봤습니다. 기상업무는 가을 겨울이 가장 한가합니다. 날씨 변화가 심하지 않고 예보가 정확하기에 업무가 많지 않죠. 하지만 여름은 다릅니다. 여름에는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이고 녹초가 될 정도로 동분서주 합니다. 그렇게 예측을 하고 예보를 해도 틀리는게 여름 날씨입니다. 따라서 여름 예보가 틀렸다고 너무 뭐라고 하면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기상청 예보는 너무 예보력이 떨어집니다.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구라청'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습니다. 한 블로거가 너무 자주 틀리고 예보가 아닌 실시간 날씨 중계를 한다고 질타를 하자 구라청이라고 블로그에 썼다고 글쓴이의 신상 파악을 하고 담당 직원을 선정해서.. 2012. 8. 26.
기상청의 오보와 예보만 믿은 지자체 2cm눈에 교통대란 유발 기상청에서 전화오는 방법! 블로그에 구라청이라거 써 보세요~~~ 라는 말이 한때 우스게 소리로 유통되었습니다. 몇몇 블로그들이 기상청의 잦은 오보에 구라청이라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기상청에서 직접 전화가와서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이런 내용은 지난 국정감사때 붉어져 나왔습니다. 인간이기에 하늘이 하는 일을 맞추긴 힘듭니다. 하지만 한국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잦은 기상오보로 기상청의 예보신뢰도는 바닥입니다. 저도 기상관련일을 군대에서 해서 여름철 날씨는 이해 합니다. 얼마나 변화 무쌍한지 슈퍼컴퓨터고 뭐고 육안관측을 통해 실시간 예보할 수준이었죠. 그러나 겨울날씨는 다릅니다. 겨울날씨는 변화무쌍 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예보의 정확성이 유지됩니다. 겨울날씨로.. 2009. 12. 27.
기상청에서 전화오게 하는 방법. 블로그에 구라청을 써라 기상청은 현재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안에 있습니다. 가끔 보라매 공원가면 기상청 앞을 꼭 지나가게 되는데 이렇게 좋은 건물에서 일하면서 왜 그렇게 날씨를 못맞출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날씨예보를 너무 못맞추니 구라청이라는 애칭아닌 애칭이 붙었습니다. 최근에 기상청은 외국인 예보관을 데리고 왔던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경험있는 사람들이 예보를 해야 하는데 신참들이 예보를 하고 있는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슈퍼컴퓨터 수십대를 갖다 놓아봐야 예보 정확도가 올라갈리가 없습니다. 자신들의 부진과 부실을 인정하고 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궁리를 해도 모자랄 판에 기상청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걸렸네요 네티즌 감시하는 기상청 기사보기 위의 기사를 보니 기상청에서 직원들을 동원해서 구라청이라고 쓴 블로거에게..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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