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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3

사용처가 많아서 매력적인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기능이 없다? 외출을 나갈 때 지갑을 안 들고 나가면 화들짝 놀랍니다. 버스를 타야 하는데 지갑이 없으면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이건 예전의 모습이고 지금은 지갑이 없어도 그냥 외출을 나갑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으로 모두 가능하니까요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해 놓으면 특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을 합니다. 교통 문제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지만 외출 나가서 이것저것 사야 할 물건이나 음식점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모바일 티머니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편의점과 홈플러스나 스타벅스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갑 없이 외출하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사용처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2015. 8. 29.
교통카드로도 불우이웃에게 기부할수 있어요 광화문 지하도를 걷다가 예쁜 인형을 발견했어요. 자세히 보니 그냥 인형이 아니더군요. 교통카드를 대면 1천원이 빠져나가고 그 돈은 불우이웃에게 기부되는 것이네요. 이거 얼마전에 들어본것 같은데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간편하게 교통카드로 1천원을 기부하는것이구요. 한 10분 지켜봤지만 아무도 저기에 접근을 안하네요. 사람이 아니고 기계만 덩그러이 있다보니 기부할 맛(?)이 안나서인지 저게 기부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는것 같구요. 또 하나는 겨울이라서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는데 지갑을 꺼낼려면 좀 번거롭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또한 지하도 한복판에 있어서 위치가 않좋은것도 있어 보입니다. 차라리 개찰구 옆에 세워놓으면 지갑 꺼낸김에 살짝 댈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위치를 좀 바꿨으면 합니다. 시대가 변하니.. 2008. 12. 21.
(일)아이들 위치추적과 자동메세지 발송해주는 교통카드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교통카드 PASMO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 교통카드에 신용카드와 연동하게 하더니 RFID칩을 이용해서 위치전송서비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들에겐 자녀들이 집에 잘 도착했는지 항상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 PASMO카드 한장으로 버스,지하철및 집보안카드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집에 도착하여 카드를 되면 자동으로 부모님 핸드폰으로 위치정보가 전송됩니다 또한 학교에도 이 시스템을 설치하여 학교를 떠날떄 아이들이 이 카드를 찍거나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찍으면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수도있습니다. 전철을 타도 개찰구에 카드를 대는순간 자동으로 메세지가 전송됩니다 지금 일본에서 시범서비스 중이라고 하네요. 국내도 이런 RFID칩이 내장된 카드가 나와서 아이들의 등하.. 200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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